-
SPC, 이번엔 '피 묻은 빵' 정부 조사계획 빼돌려…고용부, 사법절차 착수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SPC 본사 앞에서 열린 산재사망 해결 촉구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장에 SPC를 규탄하는 메모가 붙어있다. 이들은 이날부터 유족과 SPL 공장노동자들에
-
대전 현대아웃렛 화재...현대백화점 사장 등 중대재해법 입건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폭발 화재. 대전소방본부 대전고용노동청은 지난 9월말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아웃렛 방재·보
-
檢, 사내하청 중대재해에 처음으로 원청업체 대표 기소
올해 초 경남 고성과 함안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하청 근로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각 원청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
-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DL이앤씨에서 4명째 산재 사망
DL이앤씨(옛 대림산업)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래 DL이앤씨에서는 벌써 4명째 사고로 숨졌다. DL애앤씨. 연합뉴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
제빵공장 사고 SPL 강동석 대표 형사입건…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SPL 평택공장 산재사망사고 희생자 추모행사가 열렸다. 오유진 기자 SPC 계열사인 SPL의 제빵공장 20대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
-
'파리바게뜨 공장 사망' 유족, SPC 회장 중대재해법 위반 고소
경기도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노동자 사망 사고의 유족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
-
"사망 기계 옆에서 빵 계속 만들라 누가 지시했나"에 SPL 대표 "…"
SPC사고 관련 노조 SNS. 사고난 기계가 비닐로 가려져 있고, 그 옆에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20대 근로자가 숨진 기계를 비닐로 가리고 그 옆에서 계속 빵을 만들도록
-
월드컵대교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빠져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월드컵대교. 연합뉴스 서울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물에 빠져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조사에 나섰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
잇따른 안전사고…경찰, SPC계열 제빵공장 합동감식·관계자 소환
20대 근로자가 숨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SPL 제빵공장에서 24일 오전 경찰과 국과수,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위해 사고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경찰, SPC계열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사고 현장 합동감식
wlsks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SPL 평택공장 산재사망사고 희생자 추모행사가 열렸다. 오유진 기자 ‘SPC계열 SPL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사고’를 수사
-
SPC 계열 공장 또 사고…가맹점주 "불매운동, 본사가 보상해야"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이틀 만에 또 인명 사고가 발생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
안성 물류창고 현장 붕괴 조짐 있었다...1명 추가 사망
경기 안성시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사고에 대해 붕괴 4시간 전에 사고 조짐이 보였는데도 공사를 그대로 진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
尹 "경위 파악하라" 반나절 만에…SPC 계열사 빵공장 압수수색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SPL의 본사 사무실 등을 20일 압수수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에서
-
[속보] 노동부·경찰, ‘제빵공장 사망사고’ 평택 SPC계열사 압수수색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열린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서울 추모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
‘높이 11m 작업대 추락 사망’...중대재해처벌법 원청 대표 첫 기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근로자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원청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근로자가
-
20대 목숨 앗아간 빵공장…‘2인 1조’ 위반했나 수사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한 사건에 대한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수사의 초점은 당시 해당 사업장이 안전 조치 의무를
-
작업중 노동자 사망에 소비자도 분노...SPC 불매운동 확산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한 사건에 대한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수사의 초점은 당시 해당 사업장이 안전 조치 의무를
-
허영인 SPC 회장 “직원 사고 깊은 애도…작업환경 개선할 것”
SPC그룹이 근로자 사망 사고 관련해 허영인 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냈다. [중앙포토] 지난 15일 경기 평택의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소스 배합기 기계에 몸이 끼어 20대 근무
-
화섬식품노조 "SPL 평택 제빵공장 산재, 책임자 처벌하라"
파리바게트공동행동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가 17일 오전 경기 평택시 팽성읍 SPL 평택공장 입구에서 'SPL 평택공장 사망사고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원인조사와
-
허영인 SPC 회장, 제빵공장 사망 사고에 “깊은 애도와 사죄”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 계열사 파리크라상 자회사인 SPL 공장 모습. 사진 화섬식품노조SPL지회 SNS 캡처 지난 15일 경기 평택의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소스 배합기
-
SPC, 계열사 20대 직원 사망 공식 사과…"참담하고 죄송"
허영인 SPC그룹 회장. 뉴스1 SPC는 계열사 평택 제빵공장 20대 직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공식 사과했다. SPC는 17일 허영인 회장 명의로 발표한
-
제빵공장서 소스 기계에 끼여 숨진 근무자…20대 가장이었다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 평택경찰서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소스 배합기에 몸이 껴 숨진 20대 근무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던 것으로 전해
-
제빵공장 소스 기계에 몸 끼여 20대 사망…하필 그때 발생했다
고용노동부 청사. 사진 고용노동부 15일 경기 평택시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20분쯤 경
-
중대재해법 1호 기소 두성산업, 위헌심판 신청 "명확성 등 위배"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남 창원의 에어컨 부품 제조회사 두성산업이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달라고 신청했다. 올해 1월